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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혜연, '백혈병 아이들 위한 사랑의 콘서트'

이동욱 2017-06-20 00:00:00

가수 김혜연, '백혈병 아이들 위한 사랑의 콘서트'

[FAM타임스 이동욱 기자] 행사의 여왕으로 불리며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가수 김혜연이 오는 24일 아기사랑 두 번째 콘서트를 연다.

20일 김혜연의 소속사 측은 이 같이 밝혔다. '아기사랑 콘서트'는 백혈병으로 투병하고 있는 아이들이나 선천성 장애로 태어난 아이들, 미혼모, 고아원에서 생활하는 소외된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 주는 사랑의 콘서트다.

더불어 소속사 측은 최근 신곡 '아싸! 내 사랑'을 발매한 그녀가 올스웰이 진행하는 '좋은 환경 만들기' 캠페인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그녀는 "절친 오빠인 권영찬에게 이야기를 전해 듣고 네 아이의 엄마로써 '깨끗한 학교 환경 만들기' 홍보대사를 수락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의 아이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깨끗한 학교 환경 만들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혜연의 걸쭉한 입담은 그녀를 가수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쇼, 오락 프로그램의 게스트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주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토크 프로그램의 단골로 등장하며 주부로써의 입장도 대변을 하는 입담 좋은 가수로도 통한다.

이동욱 기자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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