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사건 고발자인 김상교 씨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김상교 씨는 개인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말끔한 수트차림의 김상교 씨는 거울 셀카를 남기며 '우산은 원래 혼자 드는 거 잖아'라고 적었다. 이어 '태풍이 오려나'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같은 날 김상교 씨는 개인 SNS 스토리에 회색 바탕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김상교 씨는 버닝썬 사태 관련 최초 고발자다. 김상교 씨는 지난해 11월 24일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을 당한 후 자신의 SNS 및 청와대 국민청원에 클럽의 성폭력, 성매매 관련 경찰 유착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지난 6월 김상교 씨는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일상으로 돌아간다며 "모두 고마웠다. 사건을 파헤치면서 제가 물러나야 할 지점을 이곳이라고 정해 놨었다"라며 "미안하다 이제 저는 물러난다"고 밝힌 바 있다.
버닝썬 사태 관련, 당시 김상교 씨는 물러나는 이유로 "제 꿈을 다시 찾으러 간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3일 오전 한 매체의 김상교 씨의 인터뷰 내용이 보도되면서 버닝썬 사태가 재조명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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