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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아들 입국...'아이가 무슨 죄?' 쏟아지는 플래쉬

이동욱 2017-06-07 00:00:00

정유라 아들 입국...'아이가 무슨 죄?' 쏟아지는 플래쉬

[FAM타임스 이동욱 기자] 국내로 송환된 정유라의 자녀가 언론의 관심이 받자 오히려 엄마들은 우려했다.

7일 정 씨의 자녀가 덴마크 현지에서 60대 보모, 마필 관리사 등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에 입국됐다.

국내 송환은 정 씨가 이미 국내로 송환됨에 따라 더이상 현지에서 보호 할 이유가 없기 때문.

또 검찰은 현재 같은 날 함께 입국한 보모 등에 대해 조만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현지에서의 정 씨에 상황에 대해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같은 날 아들 입국과 함께 엄마들의 반응은 남날랐다.

이들의 입국이 알려지면서 언론에 그대로 노출된 것과 관련해 "도대체 아이는 무슨 죄냐"며 아쉬워했다.

이동욱 기자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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