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김성근 기자 ]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인 '더 보이스' 시즌 12의 우승자는 엘리샤 팀에 속해 있던 크리스 블루에게로 돌아갔다.
테네시 주, 녹스빌 출신인 크리스 블루는 팝 R&B 가수이다. 엘리샤는 블루의 멘토로서 그를 통해 가장 사랑받는 노래 경연 대회에서 첫 번째 우승을 거머쥐게 되었다.
한편, 블레이크 팀의 로렌 두스키는 2위, 같은 팀의 알리야 몰든이 3위를 차지했으며, 4위는 아담을 멘토로 두고 있는 제시 라슨에게로 돌아갔다.
우승 후 감격에 휩싸인 블루는 그의 경연 프로그램 경험에 대해, "당신이 부족하다고 생각될 때, 어디선가 누군가는 당신이 가능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번 오디션 우승은 내 약혼자 스테파니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기 위함이다" 라고 말했다.
블루는 미국 유명 팝 가수 어셔와 함께 감동적인 알이엠의 'Everybody Hurts'를 불렀다. 한편, 두스키는 리틀빅타운과 함께 그들의 최신 앨범 The Breaker에 수록되어 있는 'Better Man'을 불렀다.
모두의 이목을 끌었던 공연은 준결승자였던 브렌리 브라운과 라스칼 플랫츠가 함께 한 'Yours If You want It' 무대와 라슨과 그의 전 멘토인 실로크린이 함께 부른 어스윈드앤파이어의 'Shining Star' 였다.
한편 과거 보이스에서 경쟁했던 멘토 마일리 사이러스는 그녀의 새로운 싱글 'Malibu"를 공연했다.
사이러스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그녀의 콘서트 테러 희생자들에게 이 곡을 헌정했다.
사이러스는 아담 레빈, 블레이크 쉘턴, 그리고 새로운 코치 제니퍼 허드슨과 함께 프로그램 13 번째 시즌의 멘토 중 한 명으로 복귀 할 예정이다.
김성근 기자 fam5@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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