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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조인성, 정우성과 압도적 비주얼...공효진 "키스신 때 코가 높아서 눈 찌른다"

이동훈 2017-05-26 00:00:00

[FAM타임스] 해피투게더 조인성이 이슈다.

이에 조인성과 정우성이 나란히 있는 모습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한재림 감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VIP 시사회에 참석한 두 사람의 모습을 게재한 바 있다.

해피투게더 조인성, 정우성과 압도적 비주얼...공효진 키스신 때 코가 높아서 눈 찌른다

사진 속 두 사람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배우 공효진은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조인성과 과감한 포즈로 찍은 포스터에 대해 "키스 신이나 이런 걸 많이 한 상태로 찍은 것이라 괜찮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키스 신을 찍을 때 코가 너무 높아서 내 눈을 찌른다"라고 말했고 조인성은 "코를 줄였는데도 닿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한재림SNS)

이동훈 기자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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