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한공사가 탑승자를 강제로 퇴거시켜 물의를 빚자 연이어 사과했음에도 사태를 심상치 않다
지난 10일 외신에 따르면 유나이티드 항공은 최근 이른바 초과한 '오버부킹'으로 탑승자가 초과해 운행을 할 수 없게 되자 곧바로 4명에게 퇴거 명령을 내렸다.
이번 퇴거명령에 지적된 4명 중 1명이 동양인 의사로 당시 그는 급한 수술로 인해 곧바로 가야 할 상황이라고 퇴거명령을 거부하자 공항 경찰에 의해 끌려나갔다.
같은 시간 기내에 있던 탑승자들은 해당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었고 해당 장면은 온라인을 통해 삽시간으로 번져 세계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오스카 무노즈 최고경영자(CEO)는 1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또 다시 공개 사과했다.
무노즈 CEO는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글을 통해 "강제로 끌어내려진 승객에게 깊이 사과한다. 어떤 승객도 이렇게 잘못 대우받아서는 안 된다"고 적었다.
이어 "잘못을 바로잡아 이런 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한다"면서 "회사의 방침 등에 대해 재검토한 뒤 4월 30일까지 결과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YTN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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