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대장암 3기 판정, 훈남 스멜 나는 증명사진 '주목'…네티즌들 응원 쇄도

안형석 2017-04-08 00:00:00

[FAM타임스] 유상무 대장암 3기 판정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상무의 사진 한 장도 이슈가 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끔까지 증명사진 중젤~ 잘나왔닷! 꺄#증명사진 #인생 #유상무 #잘생겼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 속 그는 진지하게 표정을 취한 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멋진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7일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유상무가 현재 대장암 3기로 투병 중이다. 8일 병원에 입원해 10일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wooi**** 젊은분께 너무 가혹하네요..꼭 완치되길" "kitt**** 그래도 완쾌하기를 빕니다" 등의 쾌유를 바라는 응원이 이어졌다.

이동훈 기자

안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