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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박지영, 원빈·조인성과 함께한 연상녀의 아이콘… 그 이유가 도대체 뭐길래?

안형석 2017-04-07 00:00:00

[FAM타임스] 택시 박지영이 이슈를 모으고 있다.

배우 박지영은 동생 박혜진 아나운서와 지난 6일 tvN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택시 박지영, 원빈·조인성과 함께한 연상녀의 아이콘… 그 이유가 도대체 뭐길래?
(사진=프레인TPC)

이날 박혜진은 MBC 공채탤런트로 배우활동을 시작한 언니의 연기이력을 소개하며 "원빈 조인성과 함께한 연상녀의 아이콘"이라 소개했다.

이에 지영은 "달랑 두 번이다. 제발 그만"이라 반응하는 것으로 털털한 면면을 뽐냈다.

그는 드라마 '꼭지'와 단막극을 통해 각각 원빈 조인성과 연인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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