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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 자매', 택시 박지영 박혜진...누가 더 미인이라고 생각하는지?

이동욱 2017-04-06 00:00:00

'우월 자매', 택시 박지영 박혜진...누가 더 미인이라고 생각하는지?

박지영 자매의 과거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앞서 이들 자매는 당시 한 라디오 출연해 성장기를 털어놨다.

이날 동생과의 인터뷰에서 언니는 영화를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그동안 방송에서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배우 활동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언니는 데뷔 전부터 전북 전주에서 동생과 미녀 자매로 유명했었다는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동생은 "누가 더 미인이라고 생각하는지"라고 묻자, 언니는 "동생보다 내가 더 나은 게 있다. 엄마가 내가 더 예쁘다고 하더라"라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상대배우로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배우 한석규와 진한 멜로를 꼭 한 번 해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택시에서 자매는 오랜 만에 모습을 드러내 자매애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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