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또 다시 어쩌다가 아이언, 연예면 아닌 사회면으로...갔나

이동욱 2017-03-14 00:00:00

또 다시 어쩌다가 아이언, 연예면 아닌 사회면으로...갔나

대마 혐의로 물의를 빚은 바 있는 래퍼 아이언이 또 다시 물의를 빚고 있다.

14일 검찰은 이날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그를 불구속 기소한 사실을 알려졌다.

특히 그는 지난 해 11월 대마초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기도 했다.

이와 함께 그의 과거 인터뷰 내용도 새삼 재조명 되고 있는 실정.

그는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준우승한 바 있는데 당시 한 매체를 통해 "준우승 후 뭔가 지켜야 된다는 압박감에 자신감이 결여되고 위축이 됐다"고 했다.

이어 "슬럼프가 왔고 독기도 많이 빠졌다"며 "하지만 결국 깨달았다. '이게 난데 왜 숨기고, 착한 척을 해야 하나' 싶었다. 나는 나다울 때 진짜 나란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언제 죽을지 몰라 하고 싶은 걸 다 하면서 사는 갱스터의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