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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母사랑이 너무 그리웠다...화장품 회사 캐스팅으로 데뷔

이동욱 2017-03-14 00:00:00

서정희, 母사랑이 너무 그리웠다...화장품 회사 캐스팅으로 데뷔

오랜 만에 아침 프로그램에 등장한 서정희의 과거 인터뷰에 관심이 집중된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녀는 "엄마의 사랑이 너무 그리웠다"며 "난 크면 현모양처가 돼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아내이자 엄마의 샘플이 되겠다고 결심했었다"고 했다.

특히 그녀는 다섯 살 때 아버지가 돌아 가시고 홀로 4남매를 키우던 어머니는 생계를 위해 늘 일을 하러 나가 할머니 손에 자란 뒤, 유독 외로움을 많이 탔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전했다.

또 당시 데뷔 계기에 대해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 화장품 회사였다"고 답했다.

이어 "화장품 광고 모델은 성숙한 외모를 가져야 하는데 나는 그렇지 않았다"며 "이후 제과 회사에 스카우트 돼서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고 설명했다. /

KBS방송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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