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빛 기류가 흘렀던 구본승과 이연수의 모습이 재조명된다.
앞서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두 사람은 20년 전 키스신 재연에 나섰다.
이날 그는 "그때만 해도 굉장히 큰 키라서 카메라 감독님한테 혼나기도 했다"며 "여배우가 나무판자에 올라가 키를 맞추거나 내가 '매너 다리'를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키스신을 재연해줄 것을 요청했고, 재연 상대인 그녀에게 "초면인데 키스해도 될까요?"라고 달달한 목소리로 물었다.
이에 그녀가 "좋아요. 해요"라고 수줍게 말하자 두 사람은 키스신을 재연해 많은 이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후 그녀는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진짜 설레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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