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유예 강정호, "뭐지 이 부자연스러움은?"...티아라 효민과 '찰칵'

박지민 2017-03-04 00:00:00

[팸타임스=박지민 기자]

집행유예 강정호 소식과 함께 티아라 효민과 찍은 한 장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뭐지 이 부자연스러움은? 맛있는 저녁 감사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서 조금은 어색한 표정으로 서로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당시 효민은 이 경기가 끝난 후 만루홈런을 치라는 의미로, '그랜드 슬램'이라는 이름을 가진 스니커즈를 골라 강정호에게 선물했다는 후문이다.

(사진=효민SNS)

박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