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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박상민, 이웃집에 유명한 사람 살아…'믿을 수 없을 정도'

안형석 2017-02-27 00:00:00

복면가왕 박상민, 이웃집에 유명한 사람 살아…'믿을 수 없을 정도'

복면가왕 박상민, 이웃집에 유명한 사람 살아…'믿을 수 없을 정도'

복면가왕 박상민이 최순실(61·구속)과 얽힌 비화가 주목받고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 촬영에서 게스트로 참여한 가수 박상민은 "이웃집에 유명한 사람이 산다. 대한민국뿐 아니라 세계에서 유명하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더했다.

스튜디오 출연자들이 하나같이 의아해 하자 박상민은 "최 씨"라고 힌트를 던졌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자 박상민은 "이름의 끝 자는 실"이라고 덧붙였다. 박상민의 이웃이 최근 국정농단 사태로 수감 중인 최순실의 집이었던 것이다.

그제야 이웃의 정체를 알게 된 출연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박상민은 "독일에서 와서 살려던 집인데 바로 잡혀갔다", "우리 집이 3호, 최 씨가 4호, 정말 바로 옆집이었다"고 말해 다시 한 번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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