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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윤호, '새로운 코너 준비중...요즘 바쁘네요'

이동욱 2017-02-16 00:00:00

개그맨 조윤호, '새로운 코너 준비중...요즘 바쁘네요'

개그맨 조윤호가 요즘 바쁜 행보를 걷고 있다.

16일 조윤호 측은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영역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KBS 개그콘서트에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한 코너도 새롭게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지난 13일 콘택트렌즈 제조기업 네오비젼의 '아름다운 눈' 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도 했다.

조윤호는 KBS 공채 22기로 방송활동을 시작했으며, 조윤호는 지난 2014년 오랜 무명의 설움을 이겨내고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깐죽거리 잔혹사'에서 '당황하지 않고 빡! 끝!'이라는 최고의 유행어로 사랑 받으며, 인기 개그맨 대열에 올라섰다.

그리고 지난 2014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남자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2014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남자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현재는 다양한 영역에 도전장을 내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 제작발표회에 사회를 맡으며, 영화 시사회나 드라마 제작회의 인기 MC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강연시장에서도 핫한 강사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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