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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보러 임수향이 직접 마리텔에?...'무슨 일인가 보니'

2017-02-16 00:00:00

강형욱 보러 임수향이 직접 마리텔에?...'무슨 일인가 보니'

강형욱 보러 임수향이 직접 마리텔에?...'무슨 일인가 보니'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형욱이 화제인 가운데 임수향과 만났던 모습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그는 집에서 여러 마리의 강아지를 키우는 방법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을 해준 바 있다.

그는 가장 먼저 강아지들이 서로 익숙해지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강아지들이 서로의 체취를 느끼면서 간접적인 사회화 과정을 겪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강형욱의 방에 임수향이 반려견 두 마리와 출연했다. 임수향은 '마리텔'을 찾은 이유에 대해 "선생님을 보러 나왔다.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반성을 많이 하게 되더라"라며 산책을 잘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언급하며 민망해했다.

임수향은 라이가 아키에게 주로 음식을 뺏기는 게 고민이라고 털어놨고, 이에 강형욱은 그럴 때는 공간을 아예 분리해서 먹이를 주는 것에 좋다고 조언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방송캡처)

[FAM타임스=박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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