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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성, '잊지 맙시다...무능력지도자 만든 자들'

이동욱 2017-02-13 00:00:00

김의성, '잊지 맙시다...무능력지도자 만든 자들'
트위터 캡쳐

날선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 배우 김의성이 주목 받고 있다.

그는 지난 12일 한 방송을 두고 날선 비판을 하면서 눈길을 끌면서 과거 발언도 재조명 되고 있다.

앞서 자신의 SNS에 "분노와 슬픔 때문에 하루하루가 힘드시죠? 토요일마다 광장에 나가 외쳐도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 것 같아 답답하시죠?"라고 했다.

이어 "그대로 잘 버텼으면 좋겠습니다. 애초에 너무나도 어려운 일을 우리는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고 했다.

또 "네, 쉽지 않은 일이고 앞으로도 오랜 시간이 필요할겁니다. 끈기 있게 그리고 즐겁게 싸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우리는 민주국가의 성숙한 시민으로서 빛나는 역사를 써 나가고 있는 중이니까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하나 더. 국민을 속이고 이런 무능력하고 부도덕한 지도자를 만들어낸 자들, 더러운 뇌물을 안기며 거대한 이익을 챙긴 자들, 이들을 절대 잊지 맙시다"며 "우리의 하루하루가, 우리의 내일이 좀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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