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지진으로 월요일 새벽부터 시민들의 간담을 쓸어 내리게 했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8분쯤 대전시 유성구 남남서 쪽 3km 지점에서 1.9 규모의 대전 지진이 발생했다.
비교적 가볍게 발생해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일부 시민들이 진동을 느껴 대전소방본부에 문의 전화가 빗발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미국 지질연구소인 USGS에도 관련 진동이 감지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부에서는 쿵하는 소리와 함께 진동이 있었다는 주장도 있다. 또 다른 이는 1.9라고는 하지만 1.9 느낌은 아니었다는 이도 있다.
한편 대전지역의 도심에서 발생한 지진으로는 지난 2006년 이후 11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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