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박선영, '제가 가슴 달린 남자로 알고 있어서...호피무의+레드하이힐

이동욱 2017-02-08 00:00:00

박선영, '제가 가슴 달린 남자로 알고 있어서...호피무의+레드하이힐
'

'불청' 박선영의 첫 방송 당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그녀는 '불청'에서 호피무늬 치마, 빨간 하이힐을 신고 등장했다. 당시 그녀는 "남들은 제가 가슴 달린 남자로 알고 있어서 제가 남자인 줄 알고 계신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제가 오늘 이렇게 럭셔리 하게 입고 있는데 기대하셔도 좋을 듯 싶어요"라고 불타는 청춘 합류하는 포부를 밝혔다.

이후 기다림에 지쳤는지 갑자기 여행용 트렁크를 열더니 제기를 꺼내 제기 차기를 하는 돌발 행동을 보여 웃음을 전했다.

당시 만난 멤버들은 "남자가 자신을 번쩍 안아 올리는 것이 로망"이라며 "과거 제 남자친구들에게 말했더니 '너같이 무거운 애를 어떻게 드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김국진은 그녀를 안아 올리려 했고 한 번에 성공하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