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리스트 조재현이 내달 1일 수요일 오후 8시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비올라 독주회를 개최한다.
비올리스트 조재현은 15세에 도불하여 프랑스 베르사유 국립음악원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졸업하였으며 말메종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을 거쳐 파리국립음악원(CNR de Paris)에서 전문연주자 및 석사과정을 마쳤다.
프랑스 UFAM 국제콩쿠르에 입상하였으며 파리 오케스트라(Orchestre de Paris)아카데미 단원 및 Orchestre des Universités de Paris 수석단원을 역임한 그는 현재 현악사중주단 볼체 콰르텟의 리더이자 앙상블 유니송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계원예고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연주회를 통해 코로나 19로 지쳐있는 모두에게 음악으로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힌 그는 이번 독주회에서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이하여 베토벤의 작품을 비롯하여 프랑크 브릿지, 생상스, 브람스의 작품을 연주할 예정이며 피아니스트 민경식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전석 2만원며 인터파크 홈페이지 혹은 전화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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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리스트 조재현의 독주회 7월 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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