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통령'으로 불렸던 박상보가 근황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의 코너 `캐스팅 2020`에서는 개그맨들이 캐스팅 현장에서 오디션을 본다는 설정으로 개그를 펼쳤다.
이은형은 열연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그녀는 동료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염력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은형은 상대 개그맨의 멱살을 잡고 "엄마가 평생 고통받았으면 좋겠어. 엄마 행복하면 안 돼"라고 말했다. 그녀는 창문 가까이 다가가 "엄마 행복하지 마"라고 말했다.
이때 `복통령` 박상보가 나와 "행복하지마"를 노래했다. 갑작스러운 박상보의 등장에 시청자들이 모두 놀라워했다.
이어 이은형은 "왜 행복하면 안되는지 않아? 엄마는 잔인한 여자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박상보는 소찬휘 노래를 부르며 창문을 열었다.
이은형은 "엄마 마지막으로 소원 있느냐"고 말했고 타이밍에 맞춰 박상보는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불렀다.
마지막으로 박상보는 소명의 `빠이빠이야`를 부르며 무대 앞으로 등장했다. 최성민은 "박상보를 캐스팅해"라고 외치며 개그를 마무리했다.
박상보는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의 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는 2012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 K4`에 출연하며 `복통령`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 박상보는 한 신문사의 차장을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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