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정윤이 남편의 집안 배경으로 인한 오해를 해명했다.
6일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는 최정육이 자신의 일정을 위해 딸과 헤어졌다. 최정윤은 딸에게 "엄마가 빨리 갔다 와야 빨리 돌아온다"고 말했고 딸은 쿨하게 엄마를 보냈다.
최정윤은 택시를 불러 약속 장소로 향했다. 이에 오은영은 "외출이 쉽지 않으시겠다"라고 말했고 최정윤은 "마을 버스가 있는데 시간을 맞추기 힘들다"라고 전했다.
최정윤은 "자차가 없는 상태다"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최정윤은 `청담동 며느리`로 알려지면서 금전적으로 여유롭다는 소문이 돌았다. 실제로 탤런트 최정윤의 남편은 4살 연하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이다. 특히 윤태준의 어머니는 박성수 이랜드그룹 회장의 여동생인 박성경 부회장으로 알려졌다.
최정윤 남편 윤태준의 직업은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정윤 남편 윤태준은 지난 2017년 10월 주가조작 혐의로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5억원등을 선고받았다.
이에 최정윤은 "저는 청담동에 살아 본 적이 없다"며 "마지막에 했던 드라마가 `청담동 며느리`였다. 그것 때문에 오해를 받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저 스스로 늘 열심히 살아왔고 저는 제 나름대로의 고충과 어려움이 있다"며 "제가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를 못하시는 부분이 있다. 뒤에 후광이 있는 것처럼 비춰진다. 억울한 부분이 있다"라고 말했다.
최정윤은 용인의 한 카페를 찾아갔다. 이날 최영윤은 카페에서 아침드라마의 인연으로 친해진 배우 강성민, 김사희, 김정운을 만났다.
최정윤은 동료들을 만나자마자 업된 모습으로 속사포처럼 말을 하면서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녀는 경력 단절에 불안감을 느끼며 동료들에게 꽂아달라고 말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최정윤은 배우로 활발히 일하는 동료들에 대해 "사실 부럽다. 현장에서 마음껏 일할 수 있는 분위기들, 여건들이 부럽다"고 전했다. 이어 "기분도 좋지만 한편으론 조금 `아 나도 저럴 때가 있었는데` 하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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