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과 김희철이 트와이스 언급에 난감해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과 지상렬이 새로 공사를 진행한 신동의 집에 갔다. 신동은 편하게 김희철과 지상렬을 자신의 집으로 안내했다.
신동은 자신의 작업실을 공개했다. 신동의 작업실에는 여러 고가의 장비들이 가득했다. 방송국에서나 볼 법한 카메라들과 고가의 컴퓨터 장비에 김희철과 지상렬은 여러 장비들을 만져봤다.
신동은 김희철과 지상렬이 자신의 물건을 만질 떄바다 다급하게 말렸다. 신동이 당황하는 모습에 김희철과 지상렬은 신이 나 더 신동을 놀렸다.
지상렬은 제일 비싼 외장하드를 건드렸다. 이에 김희철은 "나 이거 달라"고 말했다. 신동이 "잘못 건드리면 다 날아간다"고 말하자 김희철은 "이렇게 무거운데 어떻게 날아가?"라고 말해 신동을 당황케 했다.
김희철은 이어 신동이 아끼는 카메라를 들면서 신난 모습을 보였다. 지상렬도 자신이 배우가 된 듯 영어로 인터뷰를 하며 장난쳤다.
그러다 지상렬은 선반에 있던 스피커를 꺼내 들었다. 신동은 "그게 스피커인데 걸그룹이랑 콜라보한 스피커다"라며 말을 더듬었다.
이어 신동이 트와이스 사인 스피커라고 하자 지상렬은 가방에 넣어 챙겨가려고 했다. 지상렬과 신동이 서로 다투는 와중에도 김희철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신동은 눈치를 보면서 "희철이 형 앞에서 이러면 안 된다"라고 말해 김희철을 쓰러지게 했다. 김희철은 트와이스의 모모와 현재 열애 중이다. 하지만 지상렬은 영문을 모르고 계속 "왜 안되느냐"라고 물어봐 신동을 당황케 했다. 김희철은 급기야 "나 먼저 갈게"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주변을 폭소케 했다.
김희철과 모모는 지난 2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지금까지 연인 관계를 유지 중이다. 김희철과 모모는 13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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