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겅현과 오승은이 10년만에 재회했다. 동시에 김혜림도 `불청`에 돌아왔다.
7일 재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기존 멤버였던 강경헌과 김혜림이 오랜만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구본승과 강경헌, 김혜림은 같이 촬영 장소로 이동했다.
김혜림은 구본승에게 "누나 오랜만에 온 거 같아? 어때?"라고 물었다. 이에 구본승은 "누나 헤어스타일도 바뀌고 너무 예뻐졌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혜림은 기분 좋아했다.
구본승은 "누나 너무 예뻐서 꽃이 안 보여"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강경헌은 "본승 오빠 이상해졌다. 요즘에"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김혜림은 자신의 외모를 칭찬해주는 구본승을 안으며 고마워했다.
강경현은 멀리서 오승은을 발견했다. 오승은은 강경헌을 보자마자 "언니"라고 부르며 달려가 안았다. 이들은 서로 "보고 싶었다"며 껴안았다. 오승은은 "저희 하늘 같은 선배님"이라고 말했고 강경헌은 "뭘 또 하늘 같아"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강경헌과 오승은은 대학 선후배 관계다.
김혜림도 간만에 `불청`에 오면서 멤버들과 반갑게 인사했다. 김혜림은 김광규를 놀리고 나서 오승은과도 악수를 했다.
오승은은 강경헌에 대해 "하늘 같은 선배님"이라고 다시 강조하면서 강경헌의 고학번을 인증했다. 이어 오승은은 "좀 세셨다"고 말해 멤버들을 궁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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