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귀화가 자은도에서의 힐링 귀농을 선보였다.
6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최귀화가 오프의 삶으로 귀농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귀화는 `택시운전사`, `부산행` 등 여러 유명 영화에 출연하며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귀화는 오프인 시간에 자은도에 가서 농사를 지으며 산가도 밝혔다. 자은도는 전라남도 신안에 있는 섬이다. 그는 세 자녀의 배웅을 받으며 자은도로 향했다.
그는 자은도에 자리 잡은 이유에 "영화 촬영하면서 남도쪽을 많이 다녔다"며 "바닷가에 살고 싶다는 로망이 있었는데 이 섬을 보고 맘에 들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최귀화는 자신들의 후배들을 불렀다. 최귀화는 "코로나18로 문화계 후배들이 일자리를 잃었다"며 이들을 부른 이유를 밝혔다. 최귀화의 후배들은 평상을 뚝딱 만들며 남다른 손재주를 보였다.
잠깐의 휴식을 끝낸 이들은 보트에 바람을 넣었다. 최귀화는 "보트를 타고 바다에 나가서 낚시를 하는 것이 소원이었다"고 말했다.
최귀화는 연극 후배들과 함께 보트를 하고 바다로 나섰다. 최귀화는 겁먹을 표정으로 권윤구와 함께 보트를 탔다.
그는 "윤구야, 멈추면 안돼"라고 말하며 권윤구를 재촉했다. 하지만 보트 뒤가 살짝 가라앉은 모습을 보여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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