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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프리 선언하고 초봉 한 달만에 벌어"

조재성 2020-06-06 00:00:00

 

신아영 프리 선언하고 초봉 한 달만에 벌어
(사진출처=ⓒJTBC)

신아영 전 아나운서가 프리 선언 이후의 수입을 밝혔다.  

 

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신아영, 안현모, 김민아가 출연했다. 이날 신아영은 "강호동이 아나운서 그만 두라고 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신아영은 뮤지컬배우를 꿈꿨을 당시 강호동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화제가 됐다. 신아영은 즉석에서 노래를 부르며 형님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후 이수근은 프리 선언 이유를 물어보며 장성규를 언급했다. 김희철은 "위로 문 열리는 차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농담을 던졌다.  

 

신아영은 "사실 스포츠 방송이 수입이 적다. 프리 선언하고 수입이 많이 올랐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스포츠 아나운서 초봉을 한 달 만에 벌었다"고 전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녀는 "다시 돌아갈 생각은 없다"며 단호하게 말했다.  

신아영 프리 선언하고 초봉 한 달만에 벌어
(사진출처=ⓒJTBC)

김민아에 대한 관심도 모아졌다. 김민아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 남다른 끼를 보여줘 화제가 됐다. 김민아가 출연한 유튜브 영상은 천 만뷰를 넘겼다.  

 

이에 김민아는 "성규 오빠랑 비교해놓은 댓글 때문에 너무 민망한 거다"라며 "대타로 나간 건 뿐인데, 성규 오빠가 차려 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얹었을 뿐인데 되게 뻘쭘한 상황이 됐다"고 전했다.  

 

김민아는 장성규에 대해 "신입 때부터 지금까지 도움을 준 은인 같은 존재다"라고 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신아영은 결혼한 유부녀로 지난해 12월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신아영은 남편과 하버드대 동문이다. 신아영 남편 직업은 미국 금융업에 종사하는 두 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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