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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기안84, 한밤중 `찰칵`…한혜진 "귀여워 보이려고"

조재성 2020-06-05 00:00:00

 

`나혼자산다` 기안84, 한밤중 `찰칵`…한혜진 귀여워 보이려고
(사진출처=ⓒ기안84 인스타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는 웹툰작가 기안84가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5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밤 중 남산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기안84는 아무도 없는 산책로에서 팔을 벌리며 환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기안84는 파란색 티셔츠에 청바지로 편안하게 입었음에도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는 팔을 펼치기도 하고 걸어가는 뒷모습을 보이기도 하면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나혼자산다` 기안84, 한밤중 `찰칵`…한혜진 귀여워 보이려고
(사진출처=ⓒ기안84 인스타그램)

기안84는 "달이 밟습니다~! 남산은 사람이 없네요~!"라며 맞춤법이 틀리게 글을 적었다. 이에 한혜진은 "귀여워 보이려고 맞춤법 모르는 척하는 것 봐"라고 말하며 기안84를 놀렸다.  

 

팬들은 "오늘도 나혼산 잘 보고 있습니다", "가방 탐나요 형님", "저도 남산인데", "지금 나혼산 보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기안84 왕따설에 대해 해명했다. 박나래는 "저희가 기안84님을 따돌리고 있다는 댓글이 있더라. 그 분한테 알려드리고 싶다. 저희를 따돌렸음 따돌렸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반갑긴 뭐가 반갑냐. 욕이나 먹었다"라며 "욕먹었다. 죄송하다"라고 침울한 모습을 보였다. 기안84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윗옷을 벗고 밥을 먹는 모습으로 논란의 중심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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