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이 아유미와 박정아를 자신의 집에 초대했다.
5일 방송된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전혜빈이 자신의 절친인 아유미와 박정아를 집으로 불렀다. 전혜빈은 신랑이 없는 집에서 육아에 지친 박정아를 위해 주꾸미 등 건강 식재료를 활용한 여러 음식을 만들었다.
먼저 도착한 아유미는 전혜빈의 결혼 생활을 부러워했다. 전혜빈은 지난해 12월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아유미는 "언니 생활하는 거 보면 너무 든든하겠다, 너무 행복하겠다"라는 생각이 든다"며 "나도 결혼하고 싶다"며 결혼에 대한 희망을 드러냈다.
아유미는 박정아 언니를 기다리며 테이블을 세팅했다. 아유미는 박정아를 떠올리며 "정말 너무 보고 싶다"라며 안 본 지 오래됐다고 고백했다.
아유미는 "`큐티 허니` 활동했을 때 봤다"며 "14년 전에 보고 한 번도 못 봤다"고 말해 전혜빈을 놀라게 했다. 세월의 흐름을 느낀 아유미는 "이제는 큐티하지 않아"라고 귀엽게 말해 전혜빈을 웃음케 했다.
이어 박정아가 등장했다. 박정아는 양손에 선물을 가득 들고 등장했다. 박정아는 지금의 남편과 지난 2016년 결혼해 현재 육아에 전념 중이다
박정아는 "너랑 헤어지던 날을 항상 곱씹었다"라며 "힌트를 주면 14년 전에 매주 방송을 같이했다. 이경규 선배님의 몰래카메라를 찍던 날이다"라 말하며 과거의 추억을 밝혔다. 당시 이유미는 해당 방송에서 상황을 더 고조시키는 역할을 맡았다.
오랜만에 만난 아유미와 박정아는 이산가족 상봉한 듯 반갑게 인사했다. 박정아는 이어 흑마늘 선물을 건네며 전혜빈 신랑을 언급했다. 그녀는 "남편이 좋으면 혜빈이도 좋고"라고 센스있게 말했다.
이에 전혜빈은 "형부도?"라고 물었고 박정아는 "흑마늘뿐만이겠어?"라고 재치있게 답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어 박정아는 좋은 술도 선물하며 전혜빈에게 남편과 함께 마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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