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이 서예지와 함꼐 공식석상에서 처음 모습을 보였다.
5일 일산 킨텍스에서는 오후 4시 50분부터 2020 제56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이번 백상예술대상은 축하무대로 아역배우들이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등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만한 요소가 가득했다.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는 김수현이 제대 후 첫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보였다. 김수현과 서예지는 TV부문 드라마 및 영화 작품상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김수현과 서예지는 블랙으로 의상을 맞춰 커플과 같은 비주얼을 보였다.
서예지는 김수현에게 출연하는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소개해달라고 부탁했다. 오는 20일에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강태와 태생적 결험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작가 문영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나가는 판타지 로맨틴 코미디 드라마다. 김수현은 "저의 드라마를 보고 답답함을 풀고 힐링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수현은 2017년 10월 현역으로 군 입대를 해 2019년 7월에 전역했다. 이후 그는 차기작으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선택해 화제가 됐다.
김수현의 등장에 팬들은 "김수현 진짜 방부제 먹은 듯, 너무 그대로야", "김수현 외모 장난 아니다", "김수현 너무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으로는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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