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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켠, 근황에 리즈 시절 그대로 ‥방송복귀는 NO

조재성 2020-06-05 00:00:00

 

이켠, 근황에 리즈 시절 그대로 ‥방송복귀는 NO
(사진출처=ⓒ이켠 인스타그램)

가수와 배우로 활약했던 이켠(본명 양상모)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잦은 섭외 연락에 감사하지만 방송 복귀에 뜻이 없다는 의사를 전했다. 그는 “감사하게도 수년째 사무실도 없는 제게 섭외 연락이 종종 들어오네요”라며 “보시다시피 현재 약 4년째 한국을 떠나 해외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의 30대를 보내며 곧 다가올 제 40대까지 멀리 보았을 때 저는 방송 복귀에 마음이 전혀 없다”며 “감히 제 인생의 50대쯤이라면 꼭 다시금 분명 도전해보고 싶다”라며 현재는 방송 복귀에 뜻이 없음을 이야기했다.

 

 

이켠, 근황에 리즈 시절 그대로 ‥방송복귀는 NO
(사진출처=ⓒ이켠 인스타그램)

이켠은 1997년 그룹 유피(UP)의 4집 앨범에 합류하며 데뷔했으며 2000년대 초반에는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약했다. 그는 특히 MBC 드라마 `안녕 프란체스카`와 `별을 따다 줘`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4년 tvN 드라마 `삼총사`를 마지막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한 이켠은 현재 베트남에 체류 중이다. 이켠은 방송 활동을 그만 뒀지만 30대 후반으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여전히 리즈 시절 그대로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팬들은 "오빠 놀러가면 연락할게요", "건강 잘 챙기시고 앞으로 더 잘되시길 바랍니다`, "프란체스카 때부터 팬이에요. 방송에서의 모습 많이 그리울 거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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