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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 "운동 안한다, 5kg 아령도 무거워"

조재성 2020-06-03 00:00:00

 

김수찬 운동 안한다, 5kg 아령도 무거워
(사진출처=ⓒTV조선)

김수찬이 자신의 운동 습관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백세누리쇼`에서는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김수찬이 출연했다. 이날 김수찬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김수찬은 집에 자신의 사진을 가득 전시했다. 또 개인 방에는 금색 이불이 있어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평소에 이런 금색을 좋아하고 안감까지 금색이다"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김수찬 운동 안한다, 5kg 아령도 무거워
(사진출처=ⓒTV조선)

그는 침대 옆에 편백나무로 만든 목침을 두고 스트레칭을 한다고 전했다. 목이 잘 굳는 스타일이라는 김수찬은 직접 침대에 누워 목침으로 마사지했다.  

 

거실에도 목디스크 예방을 위한 마사지기구가 가득했다. 김수찬은 운동하느냐는 질문에 "운동은 안 한다"며 "아령이 있기는 한데 5kg인데도 들지를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수찬의 냉장고에는 여러 즉석 식품과 반찬이 가득했다. 김수찬은 "저는 주로 먹는 것이 어리굴젓과 갓김치다. 시장 가서 사 온다"며 "김치는 엄마와 가까이 살고 있기 때문에 엄마와 같이 사 먹는다"고 전했다.  

 

냉장고를 뒤적이던 그는 `미스터트롯` 김희재가 선물한 장어즙을 공개했다. 김희재와 김수찬은 방송 후에도 친하게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찬은 반찬을 접시에 깔끔하게 담고 현미밥을 챙겨 먹는 등 남다른 살림꾼의 모습을 보였다. 그는 반찬을 식탁까지 들고 가지 않고 카트에 실어 옮겼다.  

 

김수찬은 "식당에도 식당 카트가 있지 않느냐. 먹고 치울 때 한꺼번에 할 수 있다"며 "`프린수찬 하우스` 전용 카트다"라고 말해 주변을 웃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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