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가 '구해줘 홈즈' 촬영장에 가는 길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황보라가 1년 만에 다시 돌아와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년 만에 '구해줘 홈즈'를 찾은 황보라는 열의를 보이며 좋은 집을 찾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황보라는 양세형, 박나래, 홍현희, 서태훈이 속해 있는 복팀에 들어갔다.
황보라는 자신의 팀이 정한 매물을 보면서 승리를 확신했다. 복팀의 매물은 식물원을 연상케할 정도로 140여 종의 식물이 가득했다. 이어 작은 공간도 잘 활용해 경제적인 면까지 보였다. 해당 집의 매매가는 4억 2천만원이었다.
윤유선은 "집이 다 좋은데 의뢰인이 요구한 것과는 조금 거리가 먼 것 같다"고 말했다. 그녀는 "집 자체는 너무 좋은데 편찮으신 아버지를 모셔야 하는데 마당 관리가 버거울 것 같다"고 의견을 냈다.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해줘 홈즈' 촬영 현장으로 가는 모습을 셀카로 담아 올렸다. 황보라는 "구해줘 홈즈 세트 가요. 너무 재미있어 집보는 거"라며 새 집을 볼 기대감을 표했다.
이어 '구해줘 홈즈' MC들인 박나래, 양세형, 장동민, 이진호, 김숙, 노홍철의 이름을 해시태그에 남기며 "꿀조합"이라는 글을 남겼다.
팬들은 "구해줘 홈즈 본방사수합니다", "예쁜 언니 또 나오시나봐요", "오랜만에 방송에서 보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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