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준과 최은주가 기름기 하나 없는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근조직 멤버들이 대회를 앞두고 보디 프로필 사진을 찍었다. 이들은 대회를 열흘 남짓 앞두고 있었다.
근조직 멤버들은 탄탄하면서도 건조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30시간 단수를 했다. 이들은 운동하다 갈증이 나면 생수를 머금고 삼키지 않고 가글을 한 채 뱉어냈다.
운동을 마친 근조직 멤버들은 한 스튜디오에서 보디 프로필을 찍었다. 양치승 과장은 테스트 용으로 옷을 입고 사진을 찍었다. 양치승 과장의 웃긴 포즈에 김숙은 "저 사진이면 개그맨 시험 합격이다"라고 말해 양치승을 폭소케 했다.
이어 근조직 멤버들의 보디 프로필 사진 촬영이 시작됐다. 최은주는 선명한 근육과 아름다운 보디 라인을 자랑해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촬영을 마친 최은주는 "나 물 마셔도 되지?"라고 말하고 재빠르게 생수병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그녀는 생수 하나를 벌컥벌컥 마시면서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마지막으로 근조직의 막내로 들어온 배우 윤준의 촬영이 시작됐다. 윤준은 열정 하나만으로 양치승 관장 헬스장에 입성해 노력 끝에 근육질 몸매를 만들었다. 그는 근조직 내에서 가장 큰 변화의 주인공이 됐다.
윤준은 여유가득한 모습으로 여러 포즈를 취하며 보다프로필 사진에 임했다. 윤준의 남다른 근육의 자태에 출연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윤준은 어떤 자세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완벽한 초콜릿 복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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