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의 언니가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31일 재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마마무 솔라의 일상이 공개됐다. 솔라는 침대에서 절대 일어나지 않으면서 진정한 집순이의 모습을 보였다.
솔라는 스케쥴을 마치고 집에 오면서 팬들을 위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었다. 솔라는 발가락을 사용하면서까지 폴라로이드를 예쁘게 찍으려고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
이에 솔라는 언니를 불러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게 했다. 솔라의 언니는 블랙핑크의 제니를 닮은 섹시한 외모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솔라 언니는 솔라와 3년 넘에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솔라와 솔라 언니는 입맛부터 취향까지 전혀 맞지 않는 모습으로 친자매의 정석을 보였다. 또 솔라 언니는 폴라로이드 사진을 보자마자 "별로다"라고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면서도 열의 넘치는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 줬다.
솔라 언니 김용희는 솔라보다 3살 위이며 애칭이 '용'이다. 하지만 솔라와 언니는 서로를 '용'이라고 부르며 현실 자매의 모습을 보였다.
솔라의 언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의류 무역 회사 다니고 있는 회사원이고 제가 하는 일은 테크니컬 디자인이라고 옷을 관리하고 완제품을 만드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10번 중에 7번은 골라주는 것 같다"라며 동생의 옷을 직접 골라준다고 밝혔다.
이어 솔라의 언니는 솔라에게 하고 싶은 말에 시크하게 "지금처럼 잘 지내자"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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