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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깜짝 결혼 발표, "나 진짜 너무 심쿵하다" 과거 발언에 관심 이어져

안형석 2017-04-06 00:00:00

[FAM타임스] 개리 깜짝 결혼 발표에 그의 과거 발언도 이슈를 모으고 있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개그우먼 이국주, 씨스타의 소유, 보라, 에이핑크 윤보미, AOA의 설현이 출연해 레이스를 펼쳤다.

개리 깜짝 결혼 발표, 나 진짜 너무 심쿵하다 과거 발언에 관심 이어져

당시 오프닝 커플 선정을 앞두고 개리는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유재석은 "어? 개리야 장난아니다. 뒷목 잡을 준비해라"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에 개리는 "욕심 낼거다 진짜로"라며 들뜬 모습으로 블라인드를 걷어내기 시작했다. 그 순간, 반대편에 앉아있던 AOA 설현은 "나 꿍꼬또"라며 애교를 부렸고, 상대방을 확인한 개리는 "나 진짜 너무 심쿵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5일 그룹 리쌍의 개리(본명 강희건·39)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사진=방송캡처)

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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