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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나경은 첫 키스에 체념하며… "시뮬레이션 짜봤다"

안형석 2017-04-03 00:00:00

[FAM타임스] 무한도전 유재석이 아내에 대한 발언이 이슈를 모으고 있다.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지석진은 유재석에 대해 "키스도 일주일 전부터 짰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한도전 유재석, 나경은 첫 키스에 체념하며… 시뮬레이션 짜봤다

또한 송은이도 "나경은과 첫키스 할 때 안 떨렸냐? 원래 긴장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 실수했을 것 같다. 제대로 입은 맞췄냐"고 장난스럽게 물었다.

이에 박명수도 "나경은과의 키스를 위해 음악, 무드도 다 준비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러한 발언에 유느님은 손사래를 치며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이내 체념하며 "시뮬레이션을 짜봤다"고 털어놔 폭소케했다.

(사진=레이디경향)

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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