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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둘째 유산, "민서 가이드처럼 영어 통역"…딸 바보 맞네

안형석 2017-03-30 00:00:00

박명수 둘째 유산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운데 딸 민서의 영어 실력을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 받고 있다.

JTBC '연쇄쇼핑가족'에서는 '교육쇼핑'이라는 주제로 자녀 교육과 학교 진학에 돈을 쓰면서 생기는 문제와 갈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탄 바 있다.

당시 박명수와 박지윤은 자녀를 영어 유치원에 보냈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명수 둘째 유산, 민서 가이드처럼 영어 통역…딸 바보 맞네

박지윤은 아이가 영어 유치원에서 발음 굴리는 법만 배워왔다고 영어 유치원의 효과가 없었다고 말했다.

반면 그는 딸 민서는 "해외여행 같이 가면 가이드처럼 통역을 해 준다"며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9일 둘째를 임신 중이던 박명수의 아내가 최근 유산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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