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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재인, 충격으로 11kg이나 감량?… '좋아하는 오빠 때문에'

안형석 2017-05-09 00:00:00

비정상회담 장재인이 과거 11kg 감량한 사실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재인은 KBS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좋아하는 오빠 때문에 살을 11kg이나 감량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날 그는 다이어트 중인 언니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에 이영자가 "다이어트를 하려면 충격이 필요하다. 심하게 이성에게 차였다든지 만인 앞에서 망신을 당했다둔지"라고 말하자 "저도 충격으로 살을 뺀 적이 있다"고 말했다.

비정상회담 장재인, 충격으로 11kg이나 감량?… '좋아하는 오빠 때문에'

이어 그는 "좋아하는 오빠가 나를 안 좋아해 주니까 살을 11kg을 뺐다"고 밝혔다.

이에 이영자는 "빼고 가니까 그 오빠가 좋아해 주더냐"고 묻자 그는 "이제 내 마음이 안 가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FAM타임스 이동훈 기자 d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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