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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트렌드 싱글, 평생 반려자를 만날 수 있는 준비기간

이경한 2017-07-27 00:00:00

새로운 트렌드 싱글, 평생 반려자를 만날 수 있는 준비기간
사진 출처 : 픽사베이

[팸타임스 이경한 기자 ] 연애 소설이나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열렬히 사랑하는 팬이 되는 것과 싱글이 되는 것은 어느 쪽이든 도움이 되지 않는다. 사랑에 대한 미숙함은 곧 친구들에게 웃음거리가 된다.

"누구랑 만나볼 생각은 있는 거야?"라는 악의적인 질문이 어디에서나 나온다. 반쯤은 진심이다. 다른 이들은 자신에게 싱글로 지내며 얼마나 행복한지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싱글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싱글이 되는 것이 왜 부끄러워해야 하는 일인지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사실 그것은 보람있는 일이다.

원하는 모든 일을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할 수 있다. 인생은 단 한 번 뿐이다. 아직 할 수 있을 때 모두에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다고, 그리고 그렇게 할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줘야 한다.

이것은 싱글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성장하고 진짜 하고 싶은 것을 찾아내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새로운 취미일 수도 있고, 새로운 직장일 수도 있다.

싱글이 되는 것은 혼자 있는 스스로를 불쌍하게 여기는 것이 아니다. 또 싱글이 되는 것은 곧 외롭다는 것과 평행한다는 사고방식을 깨뜨리는 것은 절대로 잘못된 일이 아니다.

사랑에 관한 이야기의 대부분은 아무도 혼자가 되지 않으려고 하는 법이나 어떻게든 인생의 동반자를 찾으려는 방법 등이다.

이것은 사실일지도 모르지만 싱글이 만약 스스로에 대해서 아직 잘 알지 못한다면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이런 혜택을 제공하겠는가? 진부한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잘 생각해 보면 이것 또한 사실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독신이 되는 것이 스스로가 누구인가에 만족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선택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싱글은 좋아했던 일을 하고 시도하기 두려워했던 일을 해야 한다.새로운 사람으로 바뀔 수 있는 타이밍이다.

얼마나 가치있는 사람인지를 알고 미래의 반려자를 소중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을 알기 위한 준비를 할 시간이다. 고개를 들고 다른 이들에게 영감을 주어야 한다.

이경한 기자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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