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이경한 기자 ] 우리나라 포함해 세계 대부분 국가에서 미혼 여성들은 오해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 많은 사람들은 독신 여성은 그들의 행복이 결혼 여부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다.
결과적으로, 여성들은 결혼에 관한 끊임없는 질문을 받거나, 모임 자리에서 연인이 없는 이유에 설명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혼여성은 결혼 관계에 헌신하기 두려워 한다라는 오해를 한다.
독신 여성도 평온하고 호화로운 생활 방식을 취할 수 있다. 자신의 시간을 손에 쥐고 여행 및 쇼핑에 돈을 쓰기도 하고 각자의 커리어 라이프에 헌신하기도 한다. 그러나 싱글로 살아가는 이유에 관계없이, 그 어느 누구도 독신 여성과 그들의 선택을 평가할 권리는 없다.
독신 여성은 자신이 원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을 꿈꿔 왔을지 모르지만, 그들은 개인적인 사유로 그 결혼을 택하지 않았을 뿐이다.
어떤 여자에겐 남자라는 존재가 행복을 느끼기 위한 필수요소가 아닐 수도 있다. 즉, 결혼과 생물학적 모성애가 그녀들에겐 삶의 궁극적인 목적이 아닐 수도 있다.
모든 여성은 개성이 있고 자유롭게 인생에서 자신의 목적을 선택할 수 있다. 사실, 독신 여성은 자신의 가정이 없어도 사회에 다른 방법으로 큰 공헌을 돌릴 수 있다. 미혼 여성은 다른 사람들에게 조언과 지지를 주며 엄마의 역할 또한 감당할 수 있다.
독신 여성은 함께 이야기 할 수 사람,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며, 가족과 동료들에게 사랑을 주는 사람 또한 될 수 있다.
젊음과 체력을 갖고 있을때 미혼 여성은 모든 사람의 삶에 변화를 가져올 수있는 기회로 사용해야 한다. 심장을 뛰게할 연인이 없을지 몰라도, 여자는 여전히 사랑으로 가득한 목적이 있는 삶을 살 수 있다.
이경한 기자 fam1@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