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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달과 카일 제너, 케이틀린과 함께 아버지의 날을 보내다

Jennylyn Gianan 2017-07-13 00:00:00

켄달과 카일 제너, 케이틀린과 함께 아버지의 날을 보내다
사진출처 : 플리커

[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켄달과 카일 제너는 어머니의 반대를 무릎쓰고 현재 케이틀린이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으며 그들의 아버지인 올림피안 브루스 제너와 함께 아버지의 날을 함께 보냈다.

세 명의 부자는 지난달 18일 LA에서 쇼핑을 하고 있던 모습이 포착됐다.

켄달과 카일은 어머니를 화나게 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고 현재 여성으로 살고 있는 케이틀린이 아직 그들의 아버지라고 밝혔다.

켄달과 카일은 케이틀린을 향해 달린 댓글들에 기분이 상한다고 말했으며 케이틀린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지지를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두 자녀의 부모인 크리스와 케이틀린 제너 사이의 불화는 케이틀린이 '내 삶의 비밀들' 이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하여 모든 일을 밝힌 이후부터 계속 악화되고 있다.

크리스는 케이틀린이 그녀의 책을 통해 그녀에 대해, 그리고 케이틀린 자신과 그녀의 관계에 대해 사람들에게 알린 것에 대해 화가 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틀린이 크리스의 잘못이라고 지적한 부분들에 대해 강하게 반박하고 있다. 크리스의 카사디안 집안 가족들도 이 사실에 대해 불편해 하고 있는 입장이다.

리얼리티 쇼의 유명인인 킴 카다시안은 6월 19일 더 뷰지와의 인터뷰에서 "크리스와 케이틀린 사이의 문제에 대해 그녀 또한 분명히 화가 났었지만, 이들이 한 가족으로서 모든 것을 함께 헤쳐 나갔던 적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이 가족에게도 희망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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