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오스트레일리아의 모델인 미란다 커는 미국 법무부의 검사에게 8백 십만 달러 상당의 보석을 넘겨 주었다.
법무부는 말레이시아의 금융가가 이 보석을 도난당한 돈으로 구입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이 보석을 조 로에게 선물 받았으며, 조 로는 유명 말레이시아 금융인이다. 이 보석은 법무부가 찾고 있는 수십억 달러 상당의 자산 중 일부다.
대변인은 "수사를 시작했을 때부터 미란다 커는 협조적이었다. 그녀는 선물받은 보석을 정부에 흔쾌히 넘겼다. 미란다는 앞으로도 할 수 있는 한 수사를 돕겠다고 했다."라고말했다.
미란다의 동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또한 로에게 선물받은 320만 달러 상당의 미술 작품을 정부에 넘겼다.
나지브 라자크 말레이시아 총리가 설립한 말레이시아 국가 기금으로부터 45억 달러 이상이 도난당했다.
라자크는 도난 사건에 연루되지 않았지만 검찰은 이 기금 중 3천만 달러가 총리의 부인을 위한 보석을 사는 데 쓰였다고 주장했다.
미란다와 디카프리오는 범죄에 연루된 책임을 지지 않았으며 미국 당국은 아직 로와 라자크에게 민사소송을 걸지 않았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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