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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어린이 인신 매매단 존재?

Jennylyn Gianan 2017-07-06 00:00:00

화성에 어린이 인신 매매단 존재?
사진출처 : 위키미디어

[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화성에 어린이 인신매매 조직단이 있다는 황당한 주장이 나왔다.

알렉스 존스 라디오쇼에 초대된 게스트 로버트 데이비드 스틸은 CIA 내부자로 알려진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실제로 화성에 식민지가 있다고 믿는다. 그곳에 납치되어 20 년 동안 비행한 아이들이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화성에 도착하면 화성 식민지에 노예가 될 수밖에 없다" 그는 덧붙였다.

지구에서 약 2억2500만km 떨어진 화성은 대부분 이산화탄소로 이뤄진 대기가 있으며 평균 기온은 -63도 이다.

나사는 이에 대해 공식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나사 화성 탐사 프로그램 대변인 인 가이 웹스터는 화성에는 인간이 없다고 일축했다.

알렉스 존스 라디오 쇼는 터무니없고 이론을 소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쇼는 이전에 미국 정부가 9월11일 세계 무역 센터 공격을 조직했다고 주장했으며 2012 년 샌디 후크 대학살은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힐러리 클린턴의 대선은 워싱턴 DC의 피자 가게에 어린이 성매매조직단과 관련있다고 주장했다. 이 소문이 퍼지면서 캐롤라이나 남성이 식당 내부에 총을 발사 했으며 후에 경찰에서 그는 학대받는 어린이를 구하기 위해서라고 진술했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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