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된 포탄이 아스톤 고속도로 프라이어리 로드에서 발견됐다.
포탄이 안전하게 제거되는 30시간 동안 긴장이 흘렀다.
2017년 5월 15일, 폭발물 처리반은 폭탄을 처리하기 위해 폭발을 유도하는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
병사들은 250 톤의 모래주머니를 포탄 주변으로 가져와 파편과 폭발풍을 막을 수 있는 임시 벙커를 만들었다. 당일 오후 3시 35분경부터 병사들이 밤 새 그 주변을 통제했으며 포탄은 큰 구덩이를 만들며 폭발했다.
여러 관련기관의 공식 트위터는 적정 종료 후 여러 반응을 보였다.
영국의 포스 서포트 유닛 공식 트위터는 폭발 현장 사진을 게제하고 폭발 이후에 혼란한 상황에 대해 언급한 뒤, 다른 기관의 협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웨스트 미들랜드 알리미 (West Midlands Alerts)의 공식 트위터 계정 또한 폭발 전후의 현장 사진을 게제했다. 많은 이들이 10여km 떨어진 거리에서도 폭발의 진동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폭발의 진동과 굉음을 버밍엄, 볼드미어, 와일드 그린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폭발할 당시 화약 냄새가 강하게 났으며 해당 지역에 연기 기둥이 높게 솟아올랐다고 덧붙였다.
육군 대변인은 이번 포탄이 영국에서 발견된 것 중 가장 큰 포탄으로 250kg의 무게였다고 발표했다.
주민과 회사원들은 대피한 상태였으며, M6 도로의 4번, 7번 교차로는 출입통제가 이루어지고 있다.
M6 도로 근처에 있던 운전자들은 폭발 당시 자신의 차위에 올라 구경하기도 했다.
피난민은 대략 200명으로, 그 중 80여명의 현지 거주자들은 그레이트 바 근처의 알렉산더 스타디움에서 밤을 지샜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2020 총선 날짜 언제? 문재인 정권 임기 중간 평가...미국 대통령 선거도 다가와
카를로스 곤 도주 시 사용했던 여권, 우리나라도 추가 발급 가능할까? 준비물보니 '불가능'
버닝썬 고발자 김상교, 사건 물러났던 이유는? '태풍이 오려나' 최근 SNS 게시글 보니 셀카와 함께 적은 문구 화제
18호 태풍 미탁, 개천절 태풍 주목 이유? '43년 만의 기록' 때문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지 언급하기 일러'
개천절 태풍 주목하는 이유? '2010년 이후 빈도 4배 증가' 기미 보이지 않아 VS 적도 부근 중형급 태풍 과연?
송가인, 도티 SNS에 무슨 일? '매니저와 함께 출연 예정' 방송은 언제길래?
[토스 송금지원금 이벤트] 토스 입금 알림 문자? 토스 송금지원금 9만 원 돈 받는 법 한눈에!
오늘, 영화 '기생충' 개봉일! 칸이 찬양한 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 줄거리·스포·결말·원작은?
빅뱅 승리 사진 보니 '해피벌룬'에 얼굴을.. 뭐길래? 처벌에 '징역 3년 이하 가능'
다시 데이트를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관계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