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 이동욱 기자] 부인의 눈치를 살피던 신성일의 모습 재조명 된다.
앞서 그는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앵커의 "가장 기억에 남는 상대 여배우는?"이란 질문에 "엄앵란"이라고 대답했다.
그의 이 같은 답변에 "저번 출연에서는 배우 윤정희를 선택했는데, 자서전과 관련해 부인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그런 면이 있다. 지금 엄앵란과 냉전 중이다, 좀 풀어줘야"라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면 이어 "성격이 통 크기로 유명한 만큼 이해해달라. 마누라, 37년전 얟기 갖고 뭘 맘에 담아두나. 통큰 여자니까 우리 잘 살아봅시다 잉"라며 화해의 메시지를 건넸다.
이동욱 기자 no@
2020 총선 날짜 언제? 문재인 정권 임기 중간 평가...미국 대통령 선거도 다가와
카를로스 곤 도주 시 사용했던 여권, 우리나라도 추가 발급 가능할까? 준비물보니 '불가능'
버닝썬 고발자 김상교, 사건 물러났던 이유는? '태풍이 오려나' 최근 SNS 게시글 보니 셀카와 함께 적은 문구 화제
18호 태풍 미탁, 개천절 태풍 주목 이유? '43년 만의 기록' 때문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지 언급하기 일러'
개천절 태풍 주목하는 이유? '2010년 이후 빈도 4배 증가' 기미 보이지 않아 VS 적도 부근 중형급 태풍 과연?
송가인, 도티 SNS에 무슨 일? '매니저와 함께 출연 예정' 방송은 언제길래?
[토스 송금지원금 이벤트] 토스 입금 알림 문자? 토스 송금지원금 9만 원 돈 받는 법 한눈에!
오늘, 영화 '기생충' 개봉일! 칸이 찬양한 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 줄거리·스포·결말·원작은?
빅뱅 승리 사진 보니 '해피벌룬'에 얼굴을.. 뭐길래? 처벌에 '징역 3년 이하 가능'
다시 데이트를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관계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