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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명당 1명꼴...김우빈 투병 중 비인두암, 亞계 발병률이 높다

이동욱 2017-06-26 00:00:00

10만명당 1명꼴...김우빈 투병 중 비인두암, 亞계 발병률이 높다

[FAM타임스 이동욱 기자] 비인두암에 대한 관심이 크다.

배우 김우빈이 투병중인 이 질병은 비인두에 생긴 악성종양을 말한다. 비인두라 하면 뇌기저에서 연구개까지 이르는 인두의 가장 윗부분으로, 이곳에 생긴 악성 종양.

전세계적으로 10만명당 1명꼴로 발병하는 질병이다. 중국인들이 많이 사는 대만, 홍콩 등에서 높은 발병률을 보인다. 이 때문에 인종적인 요인도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그의 소속사 측은 지난 해 투병중인 사실을 알리면 "작품 활동을 멈추고 치료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안타까운 목소리는 계속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진짜 병, 특히 암은 뜬금없이 찾아오는것같다... 꼭 금방 쾌유하길 바래요ㅜㅜㅜㅜ" "치료 잘 받고 면역력 높이는 음식 잘 섭취하길... ㅠㅠ" 등 응원하고 있다.

이동욱 기자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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