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동 텍사스 박물관은 8월27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20회에 걸쳐연례 아트 캠프를 개최한다.

원하는 수업에 참여하려면 사전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아트 캠프는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준비했다.

3세의 유아들을 위한 '위 아트' 클래스는 오전 9시30분에서 11시까지 열린다.

아이들은 부모님, 조부모 또는 어른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아이는 모양, 색깔, 질감 및 선을 통해서 예술을 경험한다.

또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오후 수업도 있다.

유치원 입학하기 전 연령부터 유치원에 다니는 4-5세 어린이를 위한 '멀티미디어' 수업은 자신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알게 해준다.

점토, 그림, 채색, 조각과 같은 다양한 것으로 예술의 요소를 소개한다.

'아트 스마트' 수업은 6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점토, 그림 및 채색 등의 예술 재료들의 정보와 사용법을 알려준다.

7-14세 어린이를 위해서는 아크릴 그림, 콜라주, 점토, 그림, 표현 예술, 섬유, 조각, 종이 공예, 수채화, 퀼팅, 장난감 등을 이용한 다양한 수업들이 준비돼 있다.

구슬과 매듭, 바늘, 사진과 인형 수업은 10-14세 학생들이 들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성인 수업 (15 세 이상)에서는 그림, 펠트, 도자기, 수채화 및 그림 등을 배울 수 있다.

박물관 회원, 자녀 및 손주들은 등록시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박물관 협회는 매년 열리는 나무 축제에서 모금된 기금으로 장학금을 제공한다.

참석자 등록비에는 간식, 티셔츠, 미술품 및 친구 초대권이 포함된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