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박주혜 기자 ] 플로리다 레이크 랜드에 살고 있눈 섀넌 타페는 프로스펙트라는 개를 소유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5 년간 개 다이빙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미국 전역을 여행했다.
개 다이빙은 사람이 물건을 개 위로 던지면 가장 많이 뛰어올라 잡는 개가 이기는 대회다. 개는 긴 직사각형 수영장에 명령을 받으면 전속력으로 질주 한다.
2015 년 프로스펙스는 30 피트 6 인치를 뛰었지만 5분후 다른 개가 그 이상을 세우면서 깨졌다.
이듬해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에서 열린 2016 인크레더블 도그 챌린지에서 프로스펙트는 32 피트 1 인치를 뛰면서 새로운 최고 기록을 세웠다.
프로스펙트는 2016 년에 3 번의 대회에 참가해 모두 1 위를 차지했다. 섀넌 타페와 프로스펙트는 9월 푸리나 챔피언십 방어전에 참가한다.
한편 타페는 프로스펙트 포함해 총 6마리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 그녀는 왼쪽 손목의 프로스펙트 문신을 새겼다.
박주혜 기자 fam1@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