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샤스타 카운티에서 카렌 하트(여)가 아픈 야생 고양이와 그들의 개체수를 줄이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TNR 활동(고양이를 잡고 중성화한 후 다시 놓아주는 활동)을 하고 있는 하트는 에이즈 및 심장 사상충 검사를 실시해 검사결과가 양성이면 안락사를, 음성일 경우 예방 접종을 하고 중성화 수술을 진행한다.
하트의 이러한 활동은 레딩 터틀 베이 지역 주변에서 시작됐다. 과거 고양이의 수가 점점 증가하는 레딩은 하트와 그녀의 조력자들 덕분에 고양이 개체수를 줄일 수 있었다.
하트는 "그들은 밖에서 살지만 여전히 보살핌이 필요하다"라며 "고양이들은 수의 진료가 필요하고, 중성화로 개체수를 낮출 필요가 있다. 그들은 급식 장소와 급수 시설도 필요하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표했다.
이에 그녀는 위험에 처한 고양이를 위한 보호소를 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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