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박주혜 기자 ] 지난 2015년 5월, 뉴욕의 롱아일랜드에 위치한 한 가정집 뒷뜰에서 강아지가 실종됐다.
이후 지난 5월 하순 뉴저지 턴파이크 휴게소에서 한 남자가 해당 강아지를 발견했으며 발견 당시 강아지는 위급한 상태였다.
발견 직후 이 강아지는 학대 받은 동물들을 위해 마련된 비영리 단체인 뉴저지의 브로큰 프라미시스 생츄어리로 보내졌고, 당시 실행된 검사에서 비강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한편, 가족들이 해당 강아지를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안 의사들은 즉시 그들에게 연락을 취했으며 강아지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이에 지난 6월 4일 실종 2년 여 만에 해당 강아지와 가족들이 재회했다.
박주혜 기자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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